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ife of Boris (문단 편집) === Boris ([[보리스]]) === 영상의 메인 인물, 업로더 본인. 위에서도 말했지만 항상 얼굴을 가리고 있어, 본 얼굴을 본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한다. 구독자 40만 달성 Q&A에서 자신이 발라클라바와 선글라스를 벗지 않는 이유를 말했는데, 자신이 너무 잘 생겨서 그 얼굴을 본 사람은 녹아버릴 것이라고.(…) 얼굴공개 투표를 하기도 했었는데 얼굴을 공개하지 말라는쪽이 더 많았고 대다수의 사람들도 얼굴을 공개하지 말고 복면을 쓰고 미스터리하게 있으라고 하는걸보니 공개하지 않는 쪽을 더 좋아하는듯. 이 때문에 음식(거의 술)을 먹을때도 발라클라바를 쓴채로 먹는 비범함을 보여준다(...). 덕분에 어쩌다 입이나 귀라도 노출되면 팬들은 --하느님 맙소사 그의 입이 보이고 있어!-- 무슨 할리우드 연예인 섹스테이프 유출본이라도 본마냥 자지러지는게 또 포인트(...). 과거에 감방(?)에 간 전력까지 있는 듯 하다. 물론 진짜 수감됐던 것은 아니고, 영어를 어떻게 배웠냐고 하기에 '감옥 안에 있을 때'로 묘사했는데, 출소할 때 뒤를 보니 '''[[유치원]]'''이라고 써 있었다고. 게다가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상 영어를 쓸 수 밖에 없다 보니[* 프로그래밍 언어는 닥치고 영어밖에 없다. 물론 다른 언어로 프로그래밍하는 커스텀 프로그래밍 언어도 있긴 한데 실상은 그걸 프로그램 내에서 자동으로 영어로 치환해서 적용시키는 방식이라 의미가 없다.] 늘어난 감도 있을 것이다. 영어도 러시아어도 억양이 독특하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데 이는 실제 자신의 평소 말투로,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살아온 통에 정말 다양한 억양이 섞인 결과물이라고 한다. 어머니도 출신국이 다른지 영어로 통화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슬로바키아]]의 특산품인 타트라티(Tatratea)[* 차와 허브를 블렌딩해 만든 리큐르. 슬로바키아 산간 지방에서 만들어 마시던 약용주로부터 기원한 물건이다.]를 마시면 순간이동을 하는 비범한 면모를 보여준다. 아예 텔레포트 차(...)라는 별명까지 붙여놓고 어딘가 이동해야 할 때 한 모금 마신 뒤 '뿅'하고 이동하는 개그를 종종 선보이는데, 술 마시고 필름 끊긴 채로 이동했다가 나중에 정신 차리고 '내가 여길 어떻게 왔지?'하는 상황을 텔레포트에 비유한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동구권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보드카]]는 알코올 도수가 40% 정도인데 타트라티는 제일 독한 버전은 72%를 넘기는 매우 독한 술이기 때문. (개중 보리스가 즐겨마시는 검은 병 버전도 52%다) 문제는 이 물건이 술임에도 '차(tea)'라는 이름을 불일 만큼, 도수가 센데도 달달한 맛과 향 때문에 술술 넘어가니 정신 차려보면 이미 취해있고 결국 텔레포트를 해버리더라... 하는 경험담에서 우러난 조크이다. 보리스 본인은 타트라티를 정말 좋아하는 모양인지 종종 마시고 난 빈병이 굴러다니는 게 보이거나 빈병을 일종의 밀대처럼 요리 도구로 쓰기도 하고 아예 [[https://youtu.be/Hn4nHy9v2hQ|타트라티 공장을 견학하는 영상]]을 만든 적도 있다. 상기했듯 국적은 불명이나 동구권 국가들을 이사다니며 살아본 경험 때문인지 동구권 국가들 전반에 대해 꽤나 해박한 지식을 보여준다. 에스토니아는 기본이고 리투아니아, 라트비아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고 있으며 불가리아, 슬로바키아, 우크라이나도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기본적으로는 도시인이지만 고전 화덕이나 [[사모바르]][* 러시아의 전통 온수 제조기.] 같은 고전 물품도 잘 다루는 등 시골 출신이라는 점도 종종 드러난다. 여담으로 에스토니아에 살던 시절에는 [[칼라시니코프(보드카)|칼라시니코프]] [[보드카]]를 주로 마셨는데, [[모스크바]]로 이사간 후에는 [[러시안 스탠다드]] 보드카를 주로 마신다. [[크바스]] 또한 즐겨마시는데, 종종 누가 봐도 보드카인 술을 크바스라고 부르는 개그를 종종 보여준다. 즉 이미 꽐라가 된 상태라는 뜻. 먹고 남은 병을 수랭쿨러 탱크 삼고 보드카를 냉각수 삼은 컴퓨터도 만든 바 있다.[* 이 컴퓨터는 이후 1달을 기다렸데도 임대하기로 한 새 아파트가 준비되지 않는 바람에 결국 팔고, 그 돈으러 차 안에서 쓸 노트북과 마이크를 장만했다.] [[테디 베어]]를 은근히 좋아하는데 카카두라는 애칭까지 붙여서 부르고 있다. 근데 이 애칭이 자기 집에 있는 테디 베어 뿐만 아니라 그냥 테디 베어는 죄다 카카두로 부른다. 한번은 [[폴란드]]로 여행갔을 때 쇼핑몰에서 실제로 이름이 카카두라고 적힌 가게 간판을 보고 감탄하기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